2월22일 저녁7시 청년노동자 대선토론회가 민주노총 유튜브채널에서 생중계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민주노총 청년사업실에서 대선기획단을 구성하여 청년노동자 대선요구안을 만들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김우식 노동연구원이 청년노동자 대선요구안에 대하여 발제를 하고, 배달노동자,비정규직노동자,간호조무사,고졸노동자,AI플랫폼노동자 등 현장 청년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우식 노동연구원은 “유선 대선후보의 공약을 보면 청년과 노동에 대한 공약이 실종되었다”면서, “오늘 토론회에서 청년노동자들의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현장의
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실, 정의당 장혜영 의원실과 공동주최로 차별금지⦁평등법의 조속항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5월 31일(원 오전 11시,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었다. 이들은 보도자료를 통해 “촛불 이후 처음 선출된 21대 국회 임기 1년이 되었지만 평등과 정의를 바란 촛불의 열망에 21대 국회는 제대로 응답하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 19로 더욱 심화되는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핵심 과제 중 하나는 차별금지법 제정이다. 지난 24일 시작된 차별금지법
지난해 8월 제2회 인천 퀴어문화축제에서 성소수자에게 꽃잎을 뿌리며 축복을 한 목사가 있었다. 그는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차별받고 상처받은 성소수자에게 “당신도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이다, 하나님의 뜻은 사람을 죽이고 저주하는 데 있는 게 아니라 축복하고 살리는 데 있다” 라고 말하고 싶었다. 그러나 그는 교회법을 어겼다는 이유로 ‘종교재판’을 받게 되었다.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수원 영광제일교회 이동환 목사는 퀘어문화축제에서 성소수자를 축복했다는 이유로 감리교 경기연회 심사위원회에 고발이 되었다. 감리교 교리와 장전 제3조8항에는 “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민·관 협력기관으로 구성된 전주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가 아이들과 여성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위원들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전주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9일 전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지역연대 위원과 폭력관련시설 종사자, 경찰관계자, 담당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사회적 약자인 아동과 여성에 대한 보호방안 마련과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대책 마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강사로 초청된 배